제가 핀을 고르는 1번 순위는 자주 접질리는 발목보유자로 가능한 발목에 무리가 최소화 되는 제품을 찾아보고 구매해요.
그래서 롱핀 오리발은 마레스 플루이다를 사용하고 있고 프라다이빙핀도 가벼운 알케미를 쓰고 있답니다.
운동량을 좀 늘리고싶어서 숏핀을 알아보던 찰라!!
운좋게도 주변에 계신분들 덕분에 구매전에 여러가지 모델들을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어요~~
엘리트맥스, 솔텍 테크2등 그중에 뭔가 느낌이 온게 바로 엘리트 캔디였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발목에 일단 무리가 덜가는 느낌에 정한 아이!!
엘리트맥스와 엄청 고민했었는데 좀더 부드러운 재질의 소재인 캔디로 결정했어요.
물량도 많이 풀려있는 터라서 사이즈 선택도 바로 하고 구매 할 수 있었어요~~
DMC엘리트캔디는 이렇게 색상이 4가지 종류이지만 현재 풀려있는 물량은 노랑과 핑크색이였어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게 다행이도 노랑이였어서~~ 노랑이 당첨!!
마치 병아리 같은 귀여움~!!
도착한 나의 첫 숏핑 DMC엘리트 캔디~~
실물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전 운동화 225-230사이즈 신어서 숏핀사이즈도 제일 작은 XS로 구매했습니다.
위쪽에는 물빠지는 구멍과 뒷면엔 미끄럼 방지의 요청모양이 있어요.
노랑노랑~~ 너무 귀염귀염!!!
지금 생각해보면 전 그냥 디자인보고 반해서 산거같,,,,ㅋㅋㅋㅋㅋㅋ
지상에서 신어봤을때 큰느낌 없이 딱 맞았어요!
230사이즈 =XS로 추천드립니다.
강습시간에 첫 개시해본 결과!!
일단 지상에서도 이쁜 캔디는 물속에 들어가면 영롱영롱 진짜 이뻐요!!
숏핀으로 수업 따라가다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어요.ㅠㅠㅠ
그날 강습도 빡세긴 했지만 ㅎㅎㅎ 마레스 한번 킥할때 얘는 다다다다~~발차기 해야되는 느낌이랄까ㅎㅎㅎ
앞으로 발차기 운동하나는 기가막히게 될 것같아요 ㅎㅎㅎ(앨맥살걸 그랬나,,약간 후회가;;;)
그래도 이쁘니까~~ ㅎㅎㅎ 오래오래 같이 다니자꾸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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