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현대인의 필수가 되버린 커피~☕️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하루에 1잔 이상씩은기본으로 마시게 되었는데요.

저렴한 커피숍도 많이 생겼지만,,, 매번 카페를 가기도 부담스럽기도해서

알아본게 커피 머신이에요~~(ง˙∇˙)ว

요즘 감성샷, 홈베이킹 사진으로 이쁘게 생긴 illy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돌체구스토 등 기계도 많은데

제가 선택한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입니다~(•‾̑⌣‾̑•)ノ

출처 - 네스프레소 공홈

저는 네스프레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어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는 총 4가지 색상이 있어요.

그중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 화이트로 pick!!

두둥~두둥~~

언제나 행복한 택배~!

분명 난 이름이 미니인 것을 샀는데,,

생각보다 큰박스가 와서 당황( ͡ಠ ʖ̯ ͡ಠ)

아니라다를까 역시 포장재가 부피를 차지하고 있는거였네요~

실물 사이즈는 아주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요 (◜௰◝)

출처 - 네스프레소 공홈

사은품으로 온 웰컴캡슐 상자보다도 작은 길이에요~~

남자손으로 한뼘 조금 넘어가는 길이~!?

워낙 많은 종류의 커피캡슐이 있다보니 요 웰컴캡슐을 한번씩 드셔보고

취향에 맞춰서 추가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ˊ•͈ ꇴ •͈ˋ)

웰컴 캡술은 향, 바디감, 맛등에 따라 다른종류로 총 14가지를 보내주기 때문에

하나씩 맛보고 나에게 맞는 커피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성미가 급한 저는 미리 캡슐들을 구매했었던지라~

캡슐보관통에 와르르르 넣어두었어요~~

이름이 뷰 봉보니에르 라는 절대 입에 안붙는 이름의 보관통 ㅎㅎ

이곳에 여러가지 캡슐이 가득하면 부자된 느낌이더라구요~( *ฅ́˘ฅ̀*)

첫 커피추출~!!

왼쪽은 에스프레소, 오른쪽은 아메리카노(룽고) 버튼입니다~~~

버튼을 눌러주면 두개버튼이 깜빡이다가 두개 동시에 불이 모두 들어오면

그때 원하는 타입의 버튼을 누르시고 추출하시면 되요~~

에스프레소는 40ml, 아메리카노(룽고) 110ml의 물양이 사용된다고 해요(｡•̀ᴗ-)✧₊˚

스타벅스 리유저블컵을 사용했는데,,,, 컵이 너무 커서 ㅎㅎㅎ

기쁜나머지 제가 첫잔부터 너무 무리하게 큰컵을 들이밀었네요 (๑>ᴗ<๑)

요 컵은 나중에 투샷으로 뽑아 아이스로 타먹을때 써야겠어요٩(ˊᗜˋ*)و

맛있는 커피 추출도 너무 쉽고~

가성비도 너무 너무 만족스러운 기계에요~

홈카페를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려요~~(๓´˘`๓)♡